공단 "직접고용 어려워"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직원 900여명이 공단 측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면서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소속 조합원 940여명은 지난 1일 파업에 참가했다. 이는 고객센터 직원 1600여명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이들은 노동조건 개선과 적정임금 보장, 고객센터 직영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건보공단은 “민간위탁업체 근로자를 직고용하는 것은 공단 소속 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과 성격이 다르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직원의 공단 직고용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건보공단 취업준비 4년차에 들어가는 취업준비생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공정한 채용을 진행하려 애쓰는 공단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정부의 입김으로 훼손 말라”고 지적했다.
현재 건보공단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고객센터를 운영 중이다. 고객센터 근로자는 공단 협력업체 직원이다. 그러나 건보공단 고객센터 직원들의 파업으로 고객센터 전화 연결이 늦어지는 등의 사태가 일어났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현재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700여명이 전화를 받고 있다”며 “넘치는 콜에 대해서는 지사직원들에게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체인력을 구할 수는 없다”며 “콜센터직원의 직접고용은 위탁업체이고 인원도 많기때문에 접근이 신중한 상황”이라며 “건보공단은 협력사와 이야기해서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임금 등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소속 조합원 940여명은 지난 1일 파업에 참가했다. 이는 고객센터 직원 1600여명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이들은 노동조건 개선과 적정임금 보장, 고객센터 직영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건보공단은 “민간위탁업체 근로자를 직고용하는 것은 공단 소속 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과 성격이 다르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직원의 공단 직고용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건보공단 취업준비 4년차에 들어가는 취업준비생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공정한 채용을 진행하려 애쓰는 공단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정부의 입김으로 훼손 말라”고 지적했다.
현재 건보공단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고객센터를 운영 중이다. 고객센터 근로자는 공단 협력업체 직원이다. 그러나 건보공단 고객센터 직원들의 파업으로 고객센터 전화 연결이 늦어지는 등의 사태가 일어났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현재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700여명이 전화를 받고 있다”며 “넘치는 콜에 대해서는 지사직원들에게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체인력을 구할 수는 없다”며 “콜센터직원의 직접고용은 위탁업체이고 인원도 많기때문에 접근이 신중한 상황”이라며 “건보공단은 협력사와 이야기해서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임금 등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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