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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안, 차익 실현…한독 지분 35만주 장내 매도

제약ㆍ바이오 / 지용준 / 2018-01-19 15:18:37
IMM프라이빗에쿼티가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인 파이안유한회사가 한독 지분을 잇달아 매각해 차익을 실현했다.

한독은 파이안이 가지고 있던 보통주 35만주(2.78%)를 모두 장내 매도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주당 3만9100원에 처분해 파이안이 거둔 액수는 136억8500만원에 이른다.

앞서, 2012년 한독 주식 347만999주(지분 29.99%)를 인수해 최대 주주였던 파이안은 최근까지 지분을 장내외 매각해 이익실현을 해온 바 있다.

지난해 2만원대에 머물렀던 한독 주가(종가 기준)는 3만9200원에 달한다. 2014년부터 매년 10여 차례(2016년 기준 14차례) 한독 주식을 매각한 바 있는 파이안은 이번에 남은 지분도 정리해 한독에 투입한 자금의 2배 가까이의 차익 실현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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