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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라임테라퓨틱스, 코로나19 예방ㆍ치료용 다기능 흡입제 해외 동물실험 개시

제약ㆍ바이오 / 남연희 / 2021-03-22 15:03:20
아이프라임테라퓨틱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ㆍ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 공동개발의 첫걸음으로 후보물질의 동물 효능실험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염성과 변이성이 높은 COVID-19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질병, 사망, 그리고 경제적 손실을 초래했다. 그럼에도 COVID-19에 대한 확실한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아이프라임이 도입한 후보물질은 MPC-COV (Multi-functional Protein Conjugate against COVID-19)로, 구조적인 형태는 단백질-약물결합체(Protein-drug conjugate)이고, 투여 형태는 자가 투여 및 흡입가능한 분무기/흡입제로서 세 가지 기능이 있다.

첫번째 기능은 면역 기능과 무관하게 표적 물질을 이용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고, 두번째 기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이적인 단백질을 통한 백신 효과이다.

세번째 기능은 초기 또는 중증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위한 것으로, 기관지 염증이 감소해 산소가 신체에 원활히 공급되게 하는 것이다. 이는 아주 중요한 치료기전이자 환자의 사망률 감소와 국가의 방역, 치료라는 시스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이프라임은 지난해 10월에 코로나 19의 예방과 증상 완화 기능을 동시에 가지는 Drug Conjugation기술을 캐나다 아이프로젠 바이오텍 (iProgen Biotech)사로부터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고, 기술이전 초기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iProgen과 캐나다 온타리오주 소재 Western University 사이에 MPC-COV의 동물실험 계약을 지난 2월중 체결하였고 3월부터 동 의과대학내 ImPaKt 시설에서 본격적인 실험을 진행한다고 밝혀왔다.

ImPaKT 시설은 캐나다 공중 보건국에서 인증한 봉쇄 레벨 표준 CL2 + 및 CL3와 고차적 생체 내 이미징 기능을 결합한 특별한 시설로서, 연구원들로 하여금 감염성 질병의 진행을 더 잘 이해하고 효과적인 항균제를 파악하며, 병원체의 은닉 병원소를 나타내는 진단 시약을 개발하고, 감염을 조기에 정확히 발견할 수 있는 도구 및 방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미징 스캐너 및 계측 장치 등 다수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다.

4월 동물실험에서 효능이 확인되면 5월부터 전임상 시험을 준비해 2021년 이내에 안전성을 확인한 뒤 빠르면 올해 하반기 또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프라임은 2019년 5월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상기 MPC-COVID 19 예방&치료제 이외에, iProgen의 ADC 플랫폼 기술 기반의 선도 물질을 이전 받아 알츠하이머 & 파킨슨(AD/PD) 치료제를 개발을 위해 동물실험 중에 있고, 그 밖에 미국 H대학, 일본 이화학종합연구소RIKEN 및 게이오대학과 협력하여 폐암의 원인인자를 찾아서 항체ADC 신약개발 중이며, 국내 유수의 국립대와 피부종양치료 플랫폼을 활용한 간암치료제, 모낭충염치료제 등 다수 파이프라인 R&D를 진행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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