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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세라퓨틱스 항우울제, 후기 임상시험서 성공 거둬

제약ㆍ바이오 / 박세용 / 2021-06-16 0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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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약사 세이지 세라퓨틱스와 독일의 바이오젠은 두 회사가 공동 개발중인 항우울증 치료제 주라놀론이 543명의 대상자들에서 진행된 후기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543명의 우울증 환자들은 앞선 임상시험으로부터 얻은 안전성 데이터에 따라 주라놀론을 하루에 한 알, 총 2주 동안 복용했으며 유의미한 부작용 반응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동안 주라놀론을 복용한 환자들은 약 복용이 끝난 후 4주까지 우울증 증상이 86% 개선된 상태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에는 매년 1600만명의 우울증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라이 릴리의 프로작, 화이자의 졸로프트 등의 항우울제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약들은 복용 후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평균 6주가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seyong7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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