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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 주사 햄스트링 손상 효과 없어

정형외과 / 강연욱 / 2014-06-26 18:07:41
(사진=메디컬투데이 DB)

혈소판 주입이 햅스트링이라는 허벅지 뒷근육(hamstring) 회복속도를 빠르게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소판 주입술은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부족함에도 의사들에서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28일 에라스무스의료센터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밝힌 80명의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PRP 라는 이 같은 치료의 효능이 과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손상 후 PRP 주사를 맞은 운동선수들이 평균 42일 후 운동을 다시 시작해 위약 치료를 받은 선수들과 회복기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식염수 치료 후에는 14%가 재손상을 입은 반면 오히려 PRP 치료를 받은 경우 16%가 재손상을 입어 PRP 치료시 재손상율이 더 높았지만 이는 우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종합적으로 근육내 PRP 주사가 급성 허벅지 뒷근육 손상에 이로움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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