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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carry社와 뇌혈관장벽 넘는 치료제 개발 협력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2-06-02 09:42:37
[mdtoday=김동주 기자] 혁신신약 개발 기업 지뉴브는 생체공학 나노입자 사용해 신경종양 적응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Nanocarry Therapeutics와 뇌혈관장벽(BBB)을 넘을 수 있는 난치성 뇌종양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협력을 통해 Nanocarry의 AxS 플랫폼을 사용해 뇌의 전이성 종양을 치료하는 GNUV201을 더욱 개발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생물학적 제제를 뇌와 그 너머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뉴브에 따르면 GNUV201은 지뉴브의 독자적인 항체 개발 플랫폼 SHINE MOUSE로 개발된 새로운 항PD-1 단일클론항체로, 인간 PD-1뿐만 아니라 마우스 PD-1에도 동등한 수준의 결합력을 보여주고 있어 비임상 시험 모델로 널리 사용되는 마우스를 이용한 항암효과 및 독성 평가가 가능해 임상 예측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지뉴브의 한성호 대표는 “지뉴브와 Nanocarry가 파트너 관계를 맺어 GNUV201 항체와 플랫폼을 결합하여 전이성 뇌종양에 항암제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Nanocarry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레비탈 만딜 레빈(Revital Mandil Levin) 박사는 “이 프로젝트는 지뉴브의 새로운 항PD-1 치료제가 뇌에 접근하여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흥미로운 기회”라며 “우리는 지뉴브와 협력하여 Nanocarry가 공학적으로 디자인 한 나노입자를 사용한 실험적 치료법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두 회사는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KORIL-RDF)에 종양 치료용 항체로 뇌 표적화를 모색하기 위한 체외 및 체내 연구를 포함한 초기 타당성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보조금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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