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농업회사법 사조원 오리 사육농장 등 일시이동중지 명령 발령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3-12-23 10:14:27
[mdtoday=이재혁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2일 전라남도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1만6000여 마리 사육)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고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2만2000여 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영암군 소재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외부인 농장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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