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속초음파로 치료약물 전달 장애 혈뇌관문 개방···미세아교세포의 작용 조절 확인
세종충남대병원 송희정 교수팀, ICSU 2023 ‘우수 포스터상’ 수상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3-11-20 11:11:13
[mdtoday=이재혁 기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신경과 송희정 교수 연구팀(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김동운 교수, 류장승 연구원)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ICSU 2023) 및 제11차 한일뇌졸중학회(JKJSC)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송희정 교수팀은 이번 학회에서 ‘뇌경색 유발 동물모델에서 집속초음파를 이용한 혈뇌관문 개방을 통한 미세아교세포 조절’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 과제는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된 연구 성과이다.
송희정 교수는 “정상 뇌 조직에서 조절작용을 하는 미세아교세포의 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물질을 탑재한 나노입자를 세포 안으로 더 많이 통과시키기 위해 집속초음파를 적용했고, 초음파 효과로 혈뇌관문이 개방돼 더 많은 나노입자가 뇌 조직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치료물질이 미세아교세포의 작용을 조절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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