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당뇨 합병증, 정기적인 검진과 혈당 관리가 가장 중요
이가은
woon6728@mdtoday.co.kr | 2025-04-22 15:50:06
[mdtoday=이가은 기자] 당뇨병이란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나타나는 질환을 말하는데, 가장 큰 위험은 당뇨병이 악화하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혈당이 높아지면서 혈액이 끈적해져 혈관과 장기에 손상을 주는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며, 신장에도 큰 부담을 주어 신장 기능이 점차 저하되고 말기 신부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당뇨병이 진행되면 눈에 있는 혈관에 손상이 가게 되어, 망막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시력이 저하되거나 실명에 이를 위험이 커진다. 이 밖에도 신경이 손상되어 통증, 저림,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송도웰니스내과의원 김태광 대표원장은 “당뇨병이 악화해 합병증이 발생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당뇨 여부를 확인하고 철저히 예방 관리해야 한다”라며, “건강검진 외에도 생활 속에서 혈당 관리,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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