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안과 스마일라식 연구결과, 대한안과학회 세광 학술상 금상 수상

신창호

ssangdae98@mdtoday.co.kr | 2024-12-02 16:45:26

(사진=이오스안과 제공)

 

[mdtoday=신창호 기자] 이오스안과 스마일라식팀의 ‘스마일라식 후 사이드컷 유무에 따른 빛의 굴절 및 왜곡 현상 분석’ 연구 성과가 지난달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32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세광 학술상 금상을 수상했다.


세광 학술상은 매년 1년간 굴절 수술, 백내장 분야에서 제출된 연구성과의 영상 출품작들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분석해 최종 4편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3인의 대한 굴절 백내장 연구회 소속의 대학교수가 1차 심사로 15편의 작품을 선정한 후, 선정된 15편의 후보 연구성과에 대해 2차 심사를 추가로 진행하여 최종 4편의 작품만을 선정한다. 안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상 중 하나로 시상도 대한안과학회 김찬윤 이사장이 직접 시상을 진행한다.

개원 의사로는 유일하게 2024년 세광 학술상을 수상한 이오스안과의 스마일라식 연구결과는 스마일라식 시 사이드컷이 불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단순히 이론적으로만 증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3D 프린터와 금형 기계를 사용해 실제 각막과 유사한 사이드컷이 있는 각막 모형과 사이드컷이 없는 각막 모형을 PMMA 아크릴 재질로 제작해 다양한 조명과 환경에서 분석한 연구 성과였다.

이오스안과 이상미 원장은 “스마일라식 시 사이드컷의 존재는 수술을 하는 의사가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렌티큘 제거를 쉽게 해주는 장점이 있지만, 사이드컷으로 인한 눈부심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고 광학부 사이즈를 넓게 할 수가 없어서 시력의 질에 한계가 있게 된다. 또한 사이드컷을 만들기 위해 각막을 더 많이 제거해야 하므로 수술 후 잔여 각막이 적게 남게 된다”고 사이드컷이 불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오스안과 스마일라식팀은 2024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럽 굴절학회에서도 3편의 스마일라식 연구성과가 공식 채택돼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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