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일본 신곡 '루시드 드림' 선공개

꿈을 주제로 한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일본 활동 박차

양정의 기자

stinii@mdtoday.co.kr | 2026-05-20 16:57:59

▲ 아이브 일본 네 번째 앨범 타이틀곡 'LUCID DREAM' 이미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mdtoday = 양정의 기자] 그룹 아이브가 일본 네 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을 기습적으로 공개하며 현지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네 번째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루시드 드림(LUCID DREAM)'을 선공개했다고 밝혔다.

 

'루시드 드림'은 꿈을 소재로 삼아, 이를 단순한 현실 도피처가 아닌 스스로의 내면을 마주하고 감정에 솔직해지는 공간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기존의 팀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희망적인 분위기와 벅차오르는 멜로디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브는 오는 26일 자정 '루시드 드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27일에는 일본 네 번째 앨범의 전곡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곡인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 수록곡 '땡큐(Thank U)'의 일본어 버전이 함께 포함됐다.

 

아이브의 일본 내 영향력은 수치로도 증명된다. 2022년 일본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아이브는 지난해 세 번째 앨범 '비 올라이트(Be Alright)'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히트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현지 스트리밍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아이브는 현지 주요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라인업 합류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일환으로 지난 18일과 19일에는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6월에는 도쿄돔 재입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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