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 셀레믹스, 한타바이러스 분석가능 NGS 패널로 감염병 대응

셀레믹스, 한타바이러스 분석가능 NGS 패널로 감염병 대응

헬스케어 / 차혜영 기자 / 2026-05-13 11:53:02
병원체 정밀 분석을 통한 감염병 감시 체계 고도화 및 대응 역량 강화

▲ 셀레믹스 CI (사진= 셀레믹스 제공)

 

[mdtoday = 차혜영 기자] 최근 해외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병원체의 유전적 특성을 정밀하게 규명하는 유전체 분석 기술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를 매개로 인간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일부 유형은 중증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한 역학조사와 병원체 유형 분석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전문 기업인 셀레믹스가 보유한 NGS 기반 패널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NGS 기술은 단순한 감염 여부 확인을 넘어 병원체의 유형과 변이 가능성, 유전적 특성을 폭넓게 파악할 수 있어 감염병 감시 및 연구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셀레믹스의 한타바이러스 분석 패널은 회사의 고유한 타겟 캡처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타겟 캡처는 분석 대상이 되는 특정 유전자 영역만을 선택적으로 포획해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병원체의 유전체 정보를 보다 정밀하게 확보하는 데 최적화된 기술이다.

 

인수공통 감염병은 발생 지역과 매개 동물,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역학적 특성이 상이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감염병 대응 현장에서는 신속한 진단과 더불어 병원체의 유전적 정보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분석하는 감시 체계 구축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셀레믹스는 감염병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패널 개발부터 시약 공급, 염기서열 분석, 데이터 해석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셀레믹스 측은 NGS 기반 병원체 분석 기술이 향후 해외 유입 감염병 및 신·변종 병원체 대응을 위한 표준화된 감시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셀레믹스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의 핵심은 원인 병원체 확인과 더불어 유전적 특성을 장기적으로 추적하는 체계”라며, “타겟 캡처 기반 NGS 기술을 활용해 연구 및 공공 분야의 병원체 분석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타바이러스와 같은 인수공통 감염병은 변이와 유입 경로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는 만큼, 기술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감시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ury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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