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 골조직·신경 위치 정밀히 파악해 안전성 높여야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12-09 15:12:22

[mdtoday=김준수 기자] 치아 상실에 따른 임플란트 치료는 대중화돼 우리 일상으로 가깝게 다가와 있다. 치아 임플란트는 티타늄 소재의 인공 식립물을 식립해 자연치아와 유사한 외관과 기능을 제공한다.

임플란트 시술은 치과 진료 중에서도 고난이도에 속한다. 따라서 시술 전 정확한 시술 계획과 치조골과 환자의 건강 상태,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시술 후 만족도가 높다.

임플란트 치료가 고난이도인 이유는 대체되는 인공 식립물을 주변 치아의 상태에 맞추어 식립 각도와 깊이 등을 정밀하게 조정해야 하고 골조직과 주변 치아 상태, 신경 위치 등도 정밀하게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식립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네비게이션으로 모의 시술을 통해 최상의 치료 결과를 도출하기도 한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불필요한 잇몸 절개를 최소화 하고 정확한 식립 위치를 찾아 시술돼 시술 과정의 통증과 의미 없는 출혈을 줄인다. 또한 절개 부위가 적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 안영민 원장 (사진=수원본플란트치과 제공)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3D-CT 촬영 등과 함께 치조골과 신경관의 위치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난 뒤 컴퓨터상에서 가상 식립이 이뤄진다. 이러한 수술은 문제 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게 해 상대적으로 정교한 식립과 수술 계획을 준비 할 수 있다.

수원본플란트치과 안영민 대표원장은 “대중화된 임플란트 시술이지만 아직까지도 임플란트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숙련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한 고난이도 치과 시술로 의료진의 전문성과 시술 후 사후관리까지 연계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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