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더 심해지는 탈모, 복합적으로 치료해야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2-04-21 16:13:40

[mdtoday=고동현 기자] 우리 몸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되면 외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환절기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곤함이 지속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탈모 증상 역시 마찬가지다. 환절기가 되면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게 된다.

이를 예방하려면 평소 모발과 두피 관리를 철저히 해줄 필요가 있다. 만약 이미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병원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 다수의 전문의들은 탈모는 간단히 치료되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원인과 유형, 증상에 따라 복합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모발에 힘이 없어지면서 머리카락이 잘 빠지게 되므로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치료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 이에 최근에는 생약 복용과 함께, 줄기세포 치료, 모젯 레이저를 병행하는 탈모치료도 이뤄지고 있다. 생약 성분은 복용하게 되면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탈모 영양 물질을 투입해 두피의 내부를 개선하며, 신체에 머무는 에너지 대사를 개선해 모발이 이탈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김재철 원장 (사진=밴스의원 제공)


이와 함께 모젯 레이저를 통해 무산소 상태의 고속 약물 투입 방식으로 모낭에 직접적인 영양성분을 투입하면, 모낭 줄기세포를 자극해 탈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밴스의원 노원점 김재철 대표원장은 “탈모치료는 환자별 증상에 맞춰 진행해야 하므로 치료 전 의료진의 경력과 노하우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진료 전 1:1 맞춤 상담이 이뤄지는지, 체계적 검진 시스템을 갖추었는지, 치료 후 단계별 에프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그래야 보다 만족스러운 탈모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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