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으로 이전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3-06-20 16:36:44

 

[mdtoday=김준수 기자]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가 보다 품질 높은 검체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19일부터 검체검사 업무를 시작했다.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은 임상화학·면역학·요경검학·혈액학·미생물학·분자미생물학·병리 검사 등 검체검사 전반을 수행하기 위한 검사 시설과 전문화된 업무공간을 기반으로 조성됐다. 연면적은 1만437㎡(3756평)에 지하 2층~지상 6층의 규모로, 향후 재단의 검사 역량 확대를 고려한 공간 계획 및 동선 등이 설계에 적용됐다. 특히, 신사옥은 첨단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 지능형 빌딩 시스템)를 적용해 채광·조도·온도·환기·급배기 등을 제어하는 장치들의 유기적 연동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적인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

아울러 응급 및 주·야간 검사 등 상시 검사에 집중하며, 대전·충청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진료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한, 검사 품질의 완벽을 위해 지역 내 실시간 검체 운송을 통해 검체 안정성을 확보하고, 철저한 정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사옥 6층에 최대 130인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을 갖추고 지역 현장 및 학계와의 정기적인 학술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신사옥 1층 공간을 대전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 임직원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피트니스 센터와 G.X룸(요가·필라테스), 직원 라운지를 운영한다.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능력개발을 위해 서적 및 간행물 등 각종 자료와 편의 시설이 구비된 자기계발실을 마련했다.

대전충청검사센터 구선회 대표원장은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이 우리 지역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검사 품질의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도 열심히 살피겠다”고 신사옥 이전 소감을 밝히며 “힘차게 출발하는 대전충청검사센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씨젠의료재단은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다음달 6일 대전충청검사센터에서 신사옥 오픈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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