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상시폐기지원금 사라진다?···"인센티브 제도로 상생 확대"

인센티브 제도 확대 개편…경쟁력·수익 향상될 것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4-01-04 07:42:38

▲ GS리테일 CI (사진=GS리테일 제공)

 

[mdtoday=김동주 기자] 편의점 GS25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 새 상생안을 내놨지만 일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2024년 상생협력 협약 및 인센티브제도 운용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GS25는 그 동안 가맹점에 지원했던 신선식품(FF) 상시폐기지원금을 포함해 치킨25 폐기지원, 농축수산 폐기지원 등이 없어지고 FF 판매이익 인센티브, 치킨25 판매이익 인센티브, 농축수산 판매이익 인센티브가 새로게 신설된다.

하지만 상시폐기지원금이 사라지면서 가맹점주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편의점은 신선 식품을 발주해 판매하는데 팔리지 않은 음식은 폐기 식품으로 분류되고 편의점 본사들은 이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일정액의 지원금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GS리테일 측은 “이번 제도의 취지는 상생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기존 폐기 지원제도를 효율화 하기 위해 추가 재원을 투입해 인센티브 제도로 확대 개편했다”며 “수익개선, 서비스 향상 인센티브 등으로 가맹점의 동기부여를 제공해 GS25 매장의 차별화 경쟁력, 수익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도 변경 후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했더라도 대부분의 매장은 지원을 통한 수익이 상승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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