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이용규 1군 타격코치 선임

타격 파트 총괄코치제 도입으로 지도 체계 개편 단행

김교식 기자

sports@mdtoday.co.kr | 2026-05-21 16:41:27

▲ 키움 이용규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mdtoday = 김교식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김태완 1군 타격코치의 후임으로 이용규 플레잉코치를 선임했다. 키움 구단은 21일 이용규 코치가 향후 1군 타격 지도를 전담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용규 코치는 지난해 키움과 플레잉코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초 2026년을 선수 생활의 마지막 해로 예고했으나, 지속된 손목 부상의 여파로 올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키움은 타격 파트에 총괄코치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구단 측은 지난 시즌 종료 후 김수경 투수 총괄코치를 선임해 거둔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타격 부문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병식 수석코치가 임시 타격 총괄코치를 겸임하며 타격 파트 전반을 조율한다. 이번 개편으로 키움은 강병식 타격 총괄코치를 정점으로 이용규 1군 타격코치, 장영석 퓨처스(2군) 타격코치, 박병호 잔류군 선임코치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타격 지도 및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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