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스텍, 하나증권과 코스닥 이전상장 착수

5월 예비심사 청구…이르면 8~9월 상장 목표

박성하 기자

applek99@mdtoday.co.kr | 2026-04-29 08:22:15

▲ 진코스텍 CI (사진=진코스텍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코넥스 상장사 진코스텍이 하나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진코스텍은 5월 중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이 단독 주관사로 상장 절차를 맡는다.


시장에서는 진코스텍이 코넥스 기업 대상 신속이전상장(패스트트랙) 제도를 적용받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해당 제도를 활용할 경우 예비심사 기간은 기존 45영업일에서 30영업일 이내로 단축된다. 

 

코스닥 상장 규정상 코넥스 상장 1년 이상 기업이 매출 200억원 이상, 매출 증가율 10% 이상, 영업이익 10억원 이상을 충족하면 적용 대상이 되는데, 진코스텍은 이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7월 승인 이후 수요예측을 거쳐 8~9월 내 코스닥 입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상장 전 걸림돌로 꼽힌 상환전환우선주(RCPS) 정리도 마쳤다. 진코스텍은 RCPS 4만5454주를 보통주로 전환했고, 약 17억3126만원 규모의 RCPS 39만9800주는 취득 후 전량 소각했다.

진코스텍의 주력 제품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다. K-뷰티 수요 확대에 따라 수출액은 2023년 38억원에서 2025년 96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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