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떨어지는 피부 탄력…리프팅 효과 높이려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12-23 17:25:03
[mdtoday=고동현 기자] 겨울철 건조한 대기와 추운 날씨는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기 마련이다. 특히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피부 자극도 심해 피부 탄력이 저하된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피부 처짐이나 주름 등 피부 노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
피부 탄력 저하는 우선 화장품과 같은 홈 케어 제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이미 피부 탄력이 심하게 떨어져 볼이 처지거나 이중턱, 깊은 주름 등이 보인다면 레이저 기기를 이용한 리프팅을 고민해 볼 수 있다.
리프팅은 피부 절개 없이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피부 탄력 개선을 꾀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 근육의 부피와 콜라겐 섬유가 감소해 피부근막(SMAS)층이 헐거워지면 피부 터짐이 발생한다. 리프팅은 피부 근막층에 에너지를 조사해 약해진 근막층을 강화하는 시술이다.
슈링크 리프팅은 초음파 리프팅 장비(HIFU)를 사용해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돕는 시술이다, 피부 깊이에 따라 개별 카트리지가 있어 눈가나 턱 등 다양한 부위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 상태나 주름 깊이에 따라 강도나 샷 수 조정도 가능하다.
슈링크 리프팅은 피부 속 1.5~4.5㎜ 깊이에 정확하고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열 응고점을 생성함으로써 콜라겐 탄력섬유의 재생을 유도한다. 통증이 거의 없으며 30분 내외로 비교적 빠른 시술까지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슈링크는 피부 탄력 개선을 통한 리프팅 외에도 모공, 피부톤 등에 대한 고민도 개선해 줄 수 있다. 또한 늘어진 턱선을 정리해 자연스러운 V라인을 연출해 갸름한 얼굴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슈링크 리프팅 후에는 보습에 유의해야 하고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편이 좋다. 술 직후에는 피부에 화끈거림이나 붉은 기가 돌 수 있어 피부에 열감을 주는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리센트의원 김영호 대표원장은 “슈링크 리프팅은 환자의 피부에 따라 샷 수를 다르게 적용해야 하므로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시술받아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체계적인 검진 시스템을 갖춘 피부과를 찾아 적정한 샷 수와 강도를 설정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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