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경화증 치료제 텍피데라, 만 13세 이상 소아까지 투여 대상 확대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3-06-09 17:37:01
[mdtoday=김준수 기자] 한국에자이는 재발 이장성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텍피데라캡슐120/240밀리그램(성분명 디메틸푸마르산염)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 변경허가에 따라 투여 대상 연령이 만 13세 이상 소아까지 확대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에 따라 텍피데라캡슐은 기존 성인을 대상으로만 투여 가능하던 것에서 만 13세 이상 소아에게도 투여 가능해졌다.
텍피데라캡슐은 2개의 3상 임상인 DEFINE 연구와 CONFIRM 연구를 통해 재발성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재발위험 감소와 장애진행 지연, 뇌병변의 진행 지연 효과를 보였다. 재발 이장성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있어 가장 큰 목표 중의 하나는 재발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텍피데라캡슐은 초기용량으로 1일 2회, 1회 120mg을 7일간 투여하고 이후 권장유지용량인 1일 2회, 1회 240mg으로 증량한다. 음식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며, 캡슐 또는 그 내용물을 부수거나 녹이지 않으며, 빨거나 씹지 않고 한 번에 삼켜야 한다. 성인과 만 13세 이상 소아 환자에서 이 약의 용법‧용량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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