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자세·보행 불균형에 따른 근골격 통증···밸런스 검사 및 치료로 개선

최민석 기자

august@mdtoday.co.kr | 2024-05-24 17:53:55

[mdtoday=최민석 기자]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 체형이나 보행 등에 있어 불균형이 나타난다. 신체 불균형이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를 생체역학적으로 분석하며 신체 상태와 걸음걸이를 바로잡아 주는 치료를 통해 신체 밸런스를 맞춰줄 필요가 있다.

신체 정렬이 어긋나는 것은 다양한 원인에는 척추측만증, 편평발, 골반 회전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며 육안으로 봤을 때는 어깨나 골반 등의 높낮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나 비슷하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특정을 하기가 다소 어렵다.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앉아서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업무를 하는 직장인 가운데 신체 밸런스가 무너져 있고, 근골격 통증이 있다면 족저압 측정기를 통해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평발, 일자목, 휜 척추, 틀어진 골반과 같은 문제를 다양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다양한 검사 가운데 족저압을 측정할 수 있는 동적족저압 분석 장비는 발 아래에 가해지는 힘을 측정함으로써 척추 휘어짐, 골반 틀어짐 등의 원인을 분석해볼 수 있다.
 

▲ 오경준 원장 (사진=연세준재활의학과 제공)

이러한 문제가 확인된 이후에는 풋스캔 시스템을 활용하여 발 건강, 부상확률 등을 진단해 개인별로 갖고 있는 족저근막염이나 평발 여부 등을 확인해 1:1 개인 맞춤으로 커스텀 인솔을 제작해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동적보행데이터를 활용해 현재 발 상태, 보행습관 등을 측정하여 맞춤형 깔창인 피츠인솔의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제작되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으로 편평발 여부, 무게중심 위치 등을 확인해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로 피츠인솔은 신체 불균형이 있는 일반인을 비롯해서 스포츠 피로도가 심한 현역 운동선수, 엘리트 선수들까지도 두루 사용하고 있다. 풋스캔을 활용해 동적보행분석 측정을 함으로써 일반적인 인솔이 아닌 1:1 개인 맞춤 깔창을 착용하여 저마다 다른 근골격 통증과 신체 불균형의 원인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세준재활의학과 오경준 원장은 “자세와 생활습관 문제에 따른 체형, 신체 불균형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더 이상의 불균형 진행을 막을 수 있다”며 “평소 앉아 있고 걸을 때의 자세를 확인하면서 맞춤 인솔을 사용해 문제를 개선하고,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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