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화려한 코성형, 코끝 모양에 따라 방법 달라져

최민석 기자

august@mdtoday.co.kr | 2023-12-12 17:44:09

[mdtoday=최민석 기자] 자연스럽고 화려하다는 뜻의 신조어인 ‘자려하다’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어느 정도 높이감이 있으면서 인위적이지 않은 세련된 코성형을 희망할 때 자려하다는 의미를 적용하기도 한다.

자연스러운 코와 화려한 코의 구분 기준은 콧대 높이가 아닌 코끝이라고 알려져 있다. 코끝 모양에 따라 전체적인 첫인상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이 선호하는 이미지에 따라 코끝성형 디자인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끝이 뭉툭하면서 둥글 경우 귀엽고 동글동글한 느낌이 두드러진다. 반대로 코끝이 날렵하다면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이들에게 코성형 희망사항을 적용시킬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코성형을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본인 코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 오민 원장 (사진=오엠성형외과 제공)

둥근 코끝은 피부가 얇은 경우 성형이 어렵다. 즉, 어느 정도의 피부 두께를 지니고 있을 때 둥근 코끝을 성형하기 유리하다는 이야기다. 만약 피부가 얇은 경우 인공진피나 자가진피로 코끝을 덧대어 둥근 코끝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날렵한 코끝의 경우 수술 시 두터운 조직 정리, 코끝 연골 묶기, 튼튼한 연골 이식 등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

오엠성형외과 오민 원장은 “본인이 원하는 코를 만들 수 있는데 한계점을 지니고 있는 경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맞춤 코성형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며 “본인의 외모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현재 외모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인지 뿐 아니라 의료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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