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속 '니코틴' 파킨슨병 예방
고희정
megmeg@mdtoday.co.kr | 2011-08-03 07:20:58
니코틴이 파킨슨병 발병으로 부터 인체를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적으로 만들어진 alpha-7 subtype 이라는 특정 니코틴수용체가 결여된 쥐와 기능을 하는 수용체를 가진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니코틴이 정상쥐에서는 도파민 신경세포를 보호하지만 니코틴 수용체가 없는 쥐에서는 보호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니코틴 수용체 특히 alpha-7 nicotine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는 파킨슨병에 대한 획기적인 치료법을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또한 연구팀은 "비록 담배를 피는 것이 파킨슨병 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흡연이 치명적인 암과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담배를 안심하고 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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