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메닥스, 암세포 붕소중성자조사장치 '혁신의료기기' 지정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 2020-07-28 11:33:25

다원시스의 자회사인 다원메닥스는 암세포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BNC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란 정보통신 바이오 나노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정성 및 유효성을 개선했거나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이에 지정되면 '의료기기 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라 다른 의료기기에 비해 우선해 심사받거나, 개발 단계별로 나눠 신속 심사받는 등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다원메닥스의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기는 붕소 약물을 환자에게 주입한 후 낮은 에너지의 중성자를 쪼인다. 이를 통해 세포 단위의 초소형 핵반응이 발생해 암세포가 사멸하게 되는 원리다. 양성자 치료를 비롯해 기존 방사선 치료는 15~30회 치료를 해야 한다. BNCT 치료는 1회로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시킨다는 설명이다.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