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기능, 심혈관계 건강과 연관성 있어
김영재
wannabefd21@mdtoday.co.kr | 2021-05-20 08:54:40
심혈관계 건강과 인지 기능이 서로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많은 선행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계 건강과 치매와는 강한 연관성이 있으며 2017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흡연, 비만, 당뇨,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요인을 갖고 있는 중년은 치매 발생 위험이 증가했다.
연구진들은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2만 9763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참여자들의 평균 연령은 63세였다.
심실과 구출율 및 심방의 부피가 크고 혈관의 경직도가 낮으며 대동맥의 순응도가 좋을수록 인지 기능이 좋았으며 심실과 심장의 부피가 작으며 대동맥의 순응도가 낮을수록 인지 기능이 나빴다.
연구의 저자인 자하라 라이시 박사는 “점점 고령화되는 세계에서 심혈관계 질환과 치매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고령 환자의 평가 및 치료에 대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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