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中 헬스케어 전문 기업과 JV설립…현지 원격의료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6-29 14:25:01
수젠텍이 세계 2위 콘돔회사 라이프스타일스(LifeStyles)의 자회사 지스본(Jissbon)과 손잡고 원격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수젠텍은 지스본과 현지 여성호르몬 진단사업 진출을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슈얼리스마트는 에스트로젠, 프로제스테론 등 여성호르몬 5종을 측정해 다양한 여성질환을 관리하는 세계 최초의 여성호르몬 진단 디바이스다. 크기가 작고 휴대가 용이하며, 우수한 측정성능 뿐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의 호르몬 패턴을 체크하는 등 여성 건강 전반을 관리하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원격의료(Telemedicine)’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에 설립한 JV는 향후 수젠텍의 중국 진출을 위한 중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젠텍과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한 지스본은 1998년 설립된 중국의 헬스케어 기업이다. 여성청결제, 발기부전치료제, 콘돔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중국의 대형제약사인 ‘인복그룹(Humanwell Group)’이 지분투자를 한 관계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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