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접종 30대, 정신착란 증세 보이다 추락사…“인과성 조사 계획”
부검결과 발표 이후 인과성 평가 진행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1-07-19 17:23:55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30대가 정신 착란 증세를 보이다가 추락사해 부검이 진행 중이다. 당국은 부검 결과가 나오면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에 대해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1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접종한 A씨(30)가 지난 6일 청주의 B종합병원 주차장 3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백신을 맞은 뒤 19일이 지난 이달 3일 본가가 있는 청주로 내려온 직후 정신 착란 증세를 보여 가족들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이에 대해 충북도 관계자는 “도에서 역학조사까지는 끝냈다”며 “지난 8일 의뢰된 부검 결과가 나오면 도 차원에서 신속대응팀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신속대응팀 운영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질병관리청에 인과성 평가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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