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엔케어, 경쟁사 ‘영업비밀 탈취’ 혐의…현재도 경찰 수사 중
세스코 직원 회유해 영업비밀 빼돌린 의혹으로 지난달 ‘압수수색’
휴엔케어 “별도로 말할 입장 없어”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 2021-07-21 15:11:07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충방제, 살균소독, 방역 등의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휴엔케어가 영업비밀 탈취로 현재까지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양인터내셔날에 따르면 GS그룹 계열사 삼양인터내셔날이 2014년 론칭한 방역 서비스 브랜드 휴엔케어는 지난달 방역 관련 업계 세스코의 영업비밀을 빼돌린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였다. 하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호황을 누리던 휴엔케어는 지난달 경쟁사 세스코 직원을 회유해 엽엉비밀을 탈취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휴엔케어 관계자는 “현재도 수사가 진행 중이며 대응하고 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별도로 말씀드릴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휴엔케어는 불미스런 혐의에 휩싸이면서 사업 확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영어비밀 탈취 행위가 확인되면 양벌규정이 적용돼 회사 책임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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