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올 상반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 유럽 매출 4억 750만 달러”
매출, 한화 약 4600억원 기록…전년比 4.4%↑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 2021-07-23 11:28:38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이 지난해 하반기(4억 530만불)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연달아 유럽 매출 4억불 이상을 달성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Biogen)이 22일(미국 현지시간)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유럽 에타너셉트 성분 의약품 시장 점유율 1위 제품 '베네팔리(Benepali)'는 올해 상반기 2억4320만불(약 2750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바이오젠에 따르면 유럽 내에서 동 제품 3종을 처방받은 누적 환자 수는 2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판매량 확대로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업계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안과 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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