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제14대 병원장 김우경 교수 취임
지용준
yjun89@mdtoday.co.kr | 2018-10-18 08:20:37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제14대 김우경 병원장의 취임식이 17일 본관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은 홍성진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 김하나 근로복지공단 인천지부장 을 비롯해 이기형 고려대 의료원 의무부총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김영모 인하의료원 의료원장 겸 대한병원협회 인천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우경 병원장은 ▲경영효율화▲보험자 병원으로서의 역할증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 ▲산재의료재활의 연구역량 강화 등을 통해 산재의료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지역주민과 산재환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지역공공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당부했다.
김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평생 근무하며 상당기간동안 우리나라에서 산재 환자 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했고 이 중에서도 수부환자들을 도맡아 수술하여 손 수술 전문가가 되었다. 특히 1987년 3월 발생했던 열 손가락 절단환자를 31시간에 걸친 수술로 세계 최초로 모두 접합 성공시킨 사례도 있으며 교과서에서도 불가능하다 기술되어있는 손가락 끝 절단의 성공적 재 접합 수술을 많이 시행하는 등 산재로 인한 수부 손상환자의 치료에 많은 기여를 인정받았다.
그로인해 관련분야 학술단체인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외과학회, 대한수부재건학회, 대한성형외과학회 등의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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