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주년 맞은 고대의대, ‘의학과 교육’ 심포지엄 개최
지용준
yjun89@mdtoday.co.kr | 2018-12-12 15:35:36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11일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졸업후 의학교육’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대의대는 금년 90주년을 맞아 현재 의학이 당면한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해 대안을 모색하고자 ‘의학과 정책’, ‘의학과 법’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의학과 교육’ 심포지엄은 교수진 및 의학교육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홍식 의과대학장 식사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축사 ▲1부-인턴교육과 일차진료 역량강화 ▲사진 촬영 ▲2부-역량바탕 졸업후 전공의 교육을 위한 발전 방향 ▲폐회 순으로 열렸다.
2부에서는 세계의학교육연합회(WFME)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고대의대 의인문학교실 안덕선 명예교수가 졸업후 교육프로그램 인증의 국제적 현황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으며, 이어 외과학회의 역량바탕 전공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이길연 교수가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역량바탕 졸업후 전공의 교육을 위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고대의대 정형외과학교실 배지훈 교수, 외과학교실 곽정면 교수가 심도 있는 토의를 가졌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고대의대는 국내 최초로 세계의학교육연합회 기준 평가를 받고 지난해 세계 주요 9개 의과대학과 신규 협의체를 창설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물결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처하며 의학교육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며, “오늘 심포지엄이 미래의학과 함께 의학교육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토론하고 현답을 얻을 수 있는 지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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