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잃은 처진 뱃살, 복부성형 고려할 때 체크포인트는?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08-13 18:29:06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이 많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 감량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상심하는 이들도 많다. 특히 체중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뱃살, 옆구리살 등 특정 부위의 피부가 늘어져 또 다른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도 있다.
그중 복부의 처진 뱃살이 대표적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근력운동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개선하기가 쉽지가 않다. 한번 처진 살의 경우 피부가 가지고 있던 탄성의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늘어진 뱃살은 단지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임신·출산으로 인해 처지고 늘어난 복부 지방으로 고민하기 마련이다. 이처럼 처진 살로 고민이 크다면 복부성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
복부성형은 극심한 체중 감량이나 잘못된 지방흡입으로 복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울퉁불퉁 해진 경우, 출산 후 처진 뱃살과 튼 살로 고민인 경우, 노화로 인한 복부 피부의 처짐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수술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다만, 복부성형은 개개인별 다른 환자의 신체조건을 모두 고려해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의에게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정확한 검진을 내릴 수 있는 의료장비를 갖춘 의료기관인지 여부도 중요하다.
우리성형외과 강민혁 원장 “복부성형은 환자들이 흉터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는 수술이기 때문에 최소 절개와 사후관리를 통해 흉터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숙련도 높은 전문의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은 합병증인 출혈, 감염, 염증 등이 발생될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안내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