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에 바디 케어에도 활용되는 ‘보톡스’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08-17 16:19:21

얼굴형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주름이 많은 경우 필러, 레이저 리프팅, 보톡스 등의 시술을 이용하게 된다. 이런 시술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며 회복 기간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일상 중 간편하게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을 체내에 소량만 사용함으로써 독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데, 10분 내로 시술이 완료되며 얼굴 및 바디 전체에 사용 가능하다. 보통 미간, 이마 등의 주름을 개선하는 데 많이 이용하며 과도하게 발달한 턱 근육을 조정할 때도 이용한다.

또한 여름철에 보톡스 사용량이 높아지는데, 바디라인을 매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됨은 물론 다한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손, 발 겨드랑이 등에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신체 한 부분에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는 다한증이 있다면 옷이 흥건하게 젖는 등 생활 속 불편함이 커지고 삶의 질이 저하된다.

▲강시현 원장 (사진=올뷰티의원 제공)

이럴 때 보톡스를 이용하면 다한증을 관리할 수 있는데,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 보톡스를 적당량 골고루 주입하면 땀을 줄일 수 있다. 한 번 시술한 후 3~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될 수 있고 리터치를 꾸준히 하면서 효과를 이어갈 수 있다.

이 외에도 보톡스를 종아리, 승모근 등 근육이 과 발달하기 쉬운 부분에 이용하면 라인을 매끈하게 할 수 있고 부피감을 줄일 수 있다. 근육이 뭉쳐 있고 스트레칭으로 쉽게 빠지지 않는 부분은 보톡스 시술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올뷰티의원 강시현 원장은 “보톡스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 가능하다. 다만 시술 부위의 특징에 따라 주입 방법, 사용 용량 등을 미세하게 조절해야 하므로 오랜 경험이 있는 전담의와 상의한 후 시술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정품, 정량을 사용하는 게 중요하므로 미리 확인한 후 시술 받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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