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도 늘어나는 허리디스크,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도 바꿔야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09-24 17:44:59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목과 허리가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과거에는 대개 중장년층에서 발병하는 질환이었지만, 스마트 기기와 업무 및 생활 환경의 변화로 인해 최근에는 청년층 사이에서도 많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척추 뼈 사이 충격을 완화하는 조직인 추간판이 돌출돼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허리디스크의 경우 이를 방지하면 대소변 장애나 하지 장애 등의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어 초기 진료 및 치료가 중요하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정도가 심하다면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 하나, 아직 정도가 미미한 초기 단계라면 정형외과적 치료와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수술 없이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그 중 비침습적 보존치료인 도수치료는 통증의 원인을 찾아 각 부위의 기능을 회복시키며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이와 더불어 한의학적 치료인 약침과 한약 등을 통해 체내 불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며,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는 것이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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