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얀센 백신 위탁생산,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 없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9-30 07:11:29

▲GC녹십자 CI (사진= 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는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 8월 28일 ‘GC녹십자 얀센 백신 위탁생산 논의’에 대한 해명 공시(미확정) 후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얀센 위탁생산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를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GC녹십자는 지난 8월 30일 얀센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논의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현재 확정된 바 없다”며 부인한 바 있으며, 당시 회사 측은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했다.

또한 GC녹십자 관계자는 한 매체에서 전한 ‘GC녹십자가 얀센 코로나19 백신 생산한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서는 “이날 공시한 내용 이외에는 공유한 적이 없으므로 신뢰할 만한 정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매체는 GC녹십자가 미국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체결이 성사돼 GC녹십자가 얀센 백신을 위탁 생산하게 되면 국내 수급이 원활해질 가능성이 있음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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