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재수술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10-01 16:52:05
치아는 한번 손상되거나 상실되면 저절로 회복되지 않는다. 그만큼 평상시 미리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꾸준한 관리에도 예상치 못한 사고나 치주 질환 등으로 치아를 상실할 수 있다.
이런 경우 가급적 빨리 대체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는 대표적인 인공 치아 중 하나로, 치아를 상실한 자리의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심고 지대주를 연결한 후 그 위에 치아 모양의 보철물을 결합하는 치료다. 꾸준히 관리한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하지만 저렴한 비용만을 쫓아 무리하게 시술을 진행할 경우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재수술이라는 낭패를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되면서 임플란트 재수술 사례도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이는 임플란트 식립 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발생한다. 또한 수술시 픽스쳐 방향과 각도, 위치 등이 잘 맞지 않았거나 보철물이 파손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재수술이 필요하다.
이어 “하지만 임플란트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이는 기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새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까다로운 수술이기 때문에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임플란트 탈락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진행해야 또 다른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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