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정신질환자,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폭행
폭행당한 간호사, 현재 심리 치료 중…다행히 코로나19 음성판정 나와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0-05-25 17:28:21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국립중앙의료원(NMC)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12시 30분경 의료원에서 근무하는 한 간호사가 음압병실에 입원해있던 정신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B씨의 갑작스런 폭행에 당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던 간호사들이 급히 방호복을 입고 A씨를 구출해냈다.
현재 A씨는 폭행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 치료 등을 진행 중인 상태로, 다행스럽게도 코로나19 진단 결과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갑자기 A씨를 폭행한 B씨는 지난 22일 대구 제2미주병원으로 전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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