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 CT 영상으로 폐암 환자의 ′숨은 임파선 전이′ 예측 가능

아주대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

병원뉴스 / 이한희 / 2022-12-05 09:16:42
2일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운영 들어가
▲ 아주대병원이 ‘로봇수술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mdtoday=이한희 기자] 아주대병원이 ‘로봇수술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아주대병원의 로봇수술센터는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약 190평 규모로 로봇수술실 3실, 마취회복실, 환자 대기실 등을 갖췄다.

이번 로봇수술센터의 개소로 환자들의 수술대기 기간을 단축하는 한편, 로봇수술을 위한 전용 시설 및 장비, 의료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한 곳에 집중해 운영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대병원은 연평균 1400건 이상의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1만1000건 이상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담낭, 갑상선, 위, 자궁, 전립선, 신장, 난소, 대장 및 직장, 췌장 및 담도, 간, 유방 등 외과부를 비롯해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등 대부분의 진료과에서 다양한 제거 및 절제술을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다.

첨단 의료를 대표하는 로봇수술은 540도까지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 관절(팔)과 3D 입체 화면으로 수술 부위보다 10배 정도 확대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적게는 1개 작은 구멍(단일공)으로 수술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기존 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무엇보다 떨림 없이 세밀한 최소 침습 수술로 합병증 및 재발률 위험이 낮아 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또 미용적 측면에서 흉터를 적게 남겨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이날 개소식에서 한상욱 병원장은 “로봇수술은 최근 몇 년간 기술 면이나 인식 면에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이에 최근 3년간 국내 로봇수술 건수가 평균 49%나 증가했다. 이번 로봇수술센터의 개소로 지역민에게 첨단 의료기술인 로봇수술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주대병원은 앞으로 스마트화·디지털화를 통한 첨단 의료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hnhn0414@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어플

관련기사

저스트병원, 고난도 인공관절수술 전담팀 운영
삼성바른병원 성강현 병원장·최호용 교수, 페루 의료진에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노하우 전수
미라벨클리닉, 리프팅 장비 ‘파인웨이브’ 도입
수원덕산병원 성형외과 박제연 과장, 전두동 골절 환자 맞춤 재건으로 임상 성과
셀레스티얼의원 강미지 원장, 아그네스메디컬 ‘더블타이트 세미나’ 연자로 참석…LIVE 시술 성료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