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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ACGME 역량중심교육 정착 워크숍 개최

병원뉴스 / 김미경 기자 / 2025-08-26 11:34:48
지도전문의 대상 CBME 워크숍 통해 국내 수련 제도 혁신 논의 및 발전 방향 모색
▲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2일 ACGME 역량중심교육 정착을 위한 지도전문의 워크숍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025년 8월 22일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ACGME 역량중심교육(CBME) 정착을 위한 지도전문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려대의료원이 지난 3월 미국 ACGME로부터 국내 최초 국제 허브 기관으로 지정된 후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워크숍은 8월 22일과 9월 5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교수진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각 학회 수련 임원 또는 과별 책임 지도전문의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9월 전공의 복귀를 앞두고 지도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련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워크숍은 "역량중심의학교육(CBME), 우리는 제대로 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aura Edgar 미국 ACGME 수석 부회장의 '역량중심의학교육(CBME)의 핵심개념' 강의, 효과적인 피드백 방법, 전문과별 CBME 현황과 개선안, 병원 차원의 시스템 혁신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응급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등 각 전문 과목별 CBME 현황을 공유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교육 개선안과 평가 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또한, 전공의 독립 교육시간 보장, 피드백 정례화, 임상역량위원회 구성 등 미국의 선진 수련제도를 벤치마킹하여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내 전공의 제도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고려대의료원이 ACGME 국제 허브로서 보다 실질적인 수련환경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보경 교육수련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ACGME 역량 중심 교육(CBME)을 실제 수련 현장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도전문의와 전공의가 함께 성장하는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 기반의 수련 환경을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 질을 높이고, 대한민국 전공의 수련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내년 전국 단위 지도전문의 교육을 주관하며, 국내 수련 제도의 선진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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