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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P-1 약물과 SGLT-2 억제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조민규 기자] GLP-1 약물과 SGLT-2 억제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내과의학(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린 새로 개정된 임상 권장사항에 담겨있는 내용이다.
‘자디앙(Jardiance)’은 SGLT-2 억제제로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과 주요 심혈관계 이상반응, 만성 신장질환의 진행 등을 줄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SGLT-2 억제제는 배뇨를 통해 포도당 배설을 증가시켜 당뇨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젬픽(Ozempic)’은 GLP-1 작용제로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 방출을 자극하고 글루카곤 방출을 억제함으로써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연구진은 GLP-1 작용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주요 심혈관계 부작용 및 뇌졸중 위험을 낮춰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의료진은 연령, 동반 질환, 개인적 선호도 등의 요소를 고려한 환자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디앙과 오젬픽 등의 약물이 높은 가격대에 형성되어있는 점도 환자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데 역할한다고 지적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awe09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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