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활동비 50% 증액하고 최소 인원 15명으로 완화, 단체당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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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협중앙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의 청소비를 지원하는 바다 정화 운동인 ‘모두의 바다, 함께海 캠페인’을 내달부터 연중 실시한다. (사진= 수협중앙회 제공) |
[mdtoday=양정의 기자] 수협중앙회가 일반 시민의 해양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내달부터 연중 실시되는 '모두의 바다, 함께海 캠페인'의 참가 요건을 낮추고 지원 규모는 늘린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단체, 학생 동아리, 각종 동호회 등 일반 시민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항·포구와 해안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에 최대 100만원의 청소비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참여 활성화를 위해 최소 참가 인원을 기존 20명에서 15명으로 완화했다.
1인당 활동비도 전년 대비 50% 증액해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수협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다음 달 활동을 위한 신청은 28일까지 접수받는다.
지난해 이 캠페인에는 총 1,082명이 참여해 전국 해안가에서 22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많은 국민이 더 쉽고 든든하게 바닷가 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요건은 낮추고 지원은 확대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2007년부터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을 통해 수산자원조성과 바다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도 수산종자방류, 해양쓰레기 수거, 유해생물 퇴치 등의 사업을 통해 건강한 바다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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