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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

병원ㆍ약국 / 김미경 기자 / 2026-05-04 08:57:40
▲ 군산전북대병원 조감도 (사진=군산시 제공)

 

[mdtoday = 김미경 기자]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2028년 개원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은 행안부 심사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승인됐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와 의정 갈등, 건설 자재비 상승 등으로 총사업비가 3335억원까지 늘어나며 난항을 겪어왔다. 군산시는 사업 정상화를 위해 시비 200억원 추가 투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행정안전부에 의뢰했다.

심사 결과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한 추가 재정 투입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됐다. 다만 행안부는 ‘추가적인 지방비 부담이 없도록 협의 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는 조건을 부여했다. 해당 예산은 향후 군산시의회 동의를 거쳐 지원될 예정이다.

병원은 군산시 사정동에 본관동 지하 2층~지상 10층, 장례식장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다. 부지면적은 10만8022㎡, 연면적은 6만9844㎡다. 오는 2028년 6월 건축을 완료하고 같은 해 10월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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