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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에 이용되는 아타스로봇이란

뷰티 / 고동현 / 2022-06-03 16:20:08

[mdtoday=고동현 기자] IT 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을 탑재한 AI 로봇이 생활 곳곳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AI 로봇은 상황을 인지하고 최적의 행동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사람이 수행하기 어려운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다. AI 시대 트렌드에 맞춰, 의학 분야에도 AI 로봇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AI 로봇은 장시간 정교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고도의 세밀함과 정확도가 요구되는 모발이식 수술에서도 성공적인 모발이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모발이식의 대표적인 AI 로봇인 아타스로봇은 정밀한 비절개 모낭채취 시스템의 작동 원리로, 고밀도 모발이식이 가능하다.

아타스로봇의 모낭채취 시스템은 로봇팔을 이용해 모발을 채취한다. 장시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모낭채취 과정에서 정확성에 대한 우려 없이 수술의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하고 일관된 모낭채취가 가능하다.

특히, 컴퓨터 이미징 시스템에 기반해 로봇팔이 모낭별 맞춤 채취를 진행해 건강한 모낭만 자동 선별해 채취할 수 있다. 더불어 듀얼 펀치 시스템과 두피 팽창을 통한 모낭 채취로 모낭 손상율을 극소화해 이식한 모발의 생착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영호 원장 (사진=드림헤어라인의원 제공)

모낭의 각도와 깊이, 모발의 간격을 정확히 측정하면서 동시에 모발을 채취해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랜덤 패턴으로 모발을 채취해 수술 후 뒷모습도 자연스럽다. 빠르고 정확한 채취가 가능해 후두부 모발량이 충분하지 않아 모낭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는 이들이나 대량이식에 적합하다. 5000모 이상 대량이식도 가능하며 높은 생착률로 고밀도 이식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드림헤어라인의원 박영호 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에서 건강한 모발을 선택적으로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으로, 사람이 직접 모발을 하나하나 채취해야 하므로 세밀함과 집중도, 정확도 등에 따라 모낭의 손상도가 달라진다”며 “아타스로봇은 로봇팔이 모낭을 채취해 이식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요구되는 세밀함이나 집중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건강한 모발을 선별해 채취하며, 수술의 정확도를 높여 모발의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탈모라도 원인과 유형, 진행 단계, 필요한 모량, 개인의 두피 및 모발 상태 등이 다르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이 이러한 사항들을 모두 고려해 아타스로봇 모발이식의 적합성을 판단해야 한다”며 “모발이식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의 맞춤 모발이식 계획을 기반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더욱 세밀하게 적용시킨 아타스로봇 콜라보 모발이식을 진행하는 것이 결과에 도움이 된다. 다만, 로봇으로 채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진이 직접 세밀한 채취 및 이식을 해야 높은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집도의의 모발이식 경험, 수술 노하우 등을 두루 살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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