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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솜털제모, 부작용 줄이고 시술 받으려면?

뷰티 / 김준수 / 2022-10-24 17:17:05

[mdtoday=김준수 기자] 이제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된 상황으로, 일부 가려져 있던 얼굴이 다시 보이게 되면서 피부를 더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항상 노출되는 얼굴에 거뭇한 털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은 다르겠지만 예민하고 꼼꼼한 사람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 비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솜털에 신경을 쓰는 경우도 많다.

보통 겨드랑이나 종아리 그리고 중요 부위 등의 털은 진하고 두꺼워 여름이 다가오면 제모를 고민하고 진행하게 되는 단골 부위다. 그러나 일반적인 털보다 얇고 색상도 연한데도 불구하고 털 자체가 보이는 것에 민감할 경우 앞에서 언급한 부분을 제외하면 여성의 경우 거의 솜털로 자라는 곳을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다.

여성의 얼굴에 나는 털은 남성과 달리 솜털로 자란다. 그런데 제모를 편하게 하고 싶어 면도기를 사용하게 되면 다시 자랄 때 굵게 자랄 수 있다. 이유는 바깥으로 나온 털을 미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에 털이 다시 자랄 때는 면도기에 잘린 부위부터 자라면서 털이 더 굵어지고 색도 진해지게 된다. 이런 경우 제모를 하기 전보다 더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내원해 얼굴에 난 솜털 제모를 진행할 때에는 클라리티레이저를 사용하는데, 솜털 레이저제모를 진행하는 데 적합하며, 비접촉식 레이저라 위생적으로 제모를 진행할 수 있다. 제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쿨링가스가 나오면서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통증도 감소시킬 수 있어 이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다. 제모는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5회 이상 진행되고, 꾸준히 받는다면 영구적인 제모 효과도 나타날 수 있다.
 

▲ 이혜경 원장 (사진=루쎄여성의원 제공)

치료가 비접촉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여성의 민감한 신체 부위인 중요 부위에도 큰 무리 없이 제모를 진행할 수 있어 우리 몸에 전반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이전에 제모를 진행했을 때 일반적인 털은 잘 제거됐지만 솜털을 제거하는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꼈을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다.

루쎄여성의원 이혜경 원장은 “솜털을 셀프제모 등 내 피부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없애려 하면 강한 자극이 발생하면서 다양한 피부손상이나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는 솜털 레이저제모는 그냥 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현재 피부 상태는 물론 털의 모양까지 살핀 후 맞춤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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