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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지노모도제넥신 제공) |
[mdtoday=김준수 기자] 아지노모도제넥신이 ‘셀리스트(CELLiST)’를 통해 세포배양배지의 국내 생산을 넘어 제품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2012년 글로벌 기업 아지노모도와 국내 바이오벤처 제넥신이 357억원을 투자해 합작 설립한 회사다. 바이오 의약품 회사와 그 제반 산업 전체를 바이오 클러스터로 집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배지를 2014년부터 국내 최초 생산을 시작해 국내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세포배양배지 제조시설은 아지노모도 품질관리 규정(ASQUA)을 준수하며, 주요 국가들의 GMP(우수의약품제조시설) 요건에도 부합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생산자동화시스템(MES) 및 품질관리실험실 자동화시스템(LIMS), 품질전자문서 시스템(EDMS)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현재는 30여년간의 축적된 아지노모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배지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셀리스트 시리즈를 출시해 국내외 다수의 대리점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셀리스트 시리즈는 아지노모도의 아미노산 연구 역량과 전문지식이 뒷받침된 고품질 아미노산이 포함된 제품으로, CHO-K1, CHO-S, CHO-DG44 및 CHO-DXB11을 포함한 다양한 CHO 셀 라인에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셀리스트는 우수한 세포성장 속도와 단백질 생산 능력을 동시에 충족하는 세포배양배지로 아지노모도제넥신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Small scale부터 Commercial scale까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셀리스트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아미노산 혼합물부터 고객 맞춤형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배지까지 다양한 범위의 고품질 제품 생산이 가능하며, 국내 생산 제품인 만큼 국내의 바이오의약품 기업에게 보다 빠르게 세포배양배지를 공급할 수 있다. 특히 공급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도 강점이다.
아지노모도제넥신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매출이익 상승을 기록하는 등 국내 점유율을 높여가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생산성과 맞춤형 주문생산 등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K바이오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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