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today=김준수 기자] 청담병원이 최근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암(InMotion ARM)을 추가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도입된 ‘인모션 암’은 전 세계 20여개국 병원에서 사용 중인 미국 BIONIK사의 상지재활로봇으로 상지 마비 및 기능저하 환자의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지난 2018년 도입된 ‘인모션(InMotion)’에 이어 추가로 도입됐다.
인모션 암은 재활치료용 로봇 팔을 환자의 팔에 부착해 환자의 팔과 로봇 팔이 함께 움직이면서 치료하며 5가지 평가세션과 25가지 이상의 치료세션으로 구성돼 있어 환자 스스로 재미있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고, 치료 정보 저장 및 분석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고 로봇과 환자의 상호작용으로 부족한 능력을 분석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또한 치료 중 근육 강직 등 문제 발생 시 운동부하 자동조절 기능이 적용돼 치료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고 손상된 뇌 세포의 기능을 다른 건강한 뇌 세포가 대신 함으로써 잃어버린 기능을 회복하는 신경가소성을 높여 보다 빠른 재활을 도와줌으로써 뇌졸중, 뇌성마비, 외상성뇌손상,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 어깨 통증 및 근육 경련을 포함한 광범위한 운동 장애 등 다양한 환자의 재활치료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규한 병원장은 “이번 인모션 암 도입으로 그동안 환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보행재활로봇치료와 함께 상지와 하지 로봇재활 시스템을 함께 업그레이드 하게 됐다.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전문의의 협진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100여명의 숙련도 높은 재활치료사로 구성된 1:1 재활치료, 재활병원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환자의 빠른 일상복귀를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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