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이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2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9월 폐렴과 천식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근 건강이 악화돼 산소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
서울대병원 의료진들은 노 전 대통령이 자가호흡이 가능했었으나 최근 건강이 크게 악화돼 자가호흡이 어려운 상태까지 폐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진들은 노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볼 때 지금이 가장 좋지 않은 상황이나 위독한 상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현재 노 전 대통령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간병인들과 눈짓 등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u3u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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