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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캡 (사진=메버릭스 제공) |
최근 성장호르몬제제, 인슐린제제, 비만치료제 등 자가주사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자가주사제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자주 가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편리함이 있지만 주사제의 가정 내 보관상의 문제나 투약 방법의 오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출혈이나 감염, 통증 등 부작용 사례도 적지 않아 주사제별 보관 방법을 잘 숙지해서 적정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인슐린 주사제는 외출시에도 늘 휴대해야 하므로,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이 가운데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버릭스에서 선보인 ‘비비캡(VIVICAP)’은 인슐린 등의 자가주사제를 적절하게 보관하기 위한 제품이다. 간단하게 주사제를 꽂기만 하면 주사제의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캡(뚜껑) 형태로, 캡에 장착된 인슐린은 차안, 기내 등에서도 29도 이하의 온도로 장시간 유지되며, 온도를 과도하게 낮추지 않기 때문에 동결현상이나 통증에 대한 걱정 없이 바로 주사가 가능하다. 우주선, 항공 전자 공학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특수 단열재를 사용해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이 자동으로 재생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도 크게 개선됐다. 본 제품은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인슐린 주사기뿐만 아니라 온도에 민감한 삭센다, 성장호르몬 등의 기타 주사제에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비비캡은 이스라엘의 Tempramed사에서 개발된 특허 제품으로 유럽, 미국, 일본 등 10개국 이상에서 인증 받아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오는 20일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
메버릭스 안창규 대표는 “비비캡은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으로 자가주사 환자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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