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센터가 18건, 505명으로 가장 많아
실내체육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올해 40건이 발생, 확진자만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운동 중 2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이용자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실내체육시설 중심의 집단감염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실내체육시설 관련 집단감염은 올해 1월부터 4월 19일까지 총 40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확진자 수는 총 1163명으로, 집단사례 1건당 관련 확진자 수는 평균 29명(최소 10명∼최대 98명)으로 분석됐다.
전국적으로 1월 4건(121명), 2월 9건(473명), 3월 15건(326명), 4월 12건(240명, 19일 기준) 순으로 1월 이후 집단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권역별로 주별 확진자 발생현황으로는 수도권의 경우 3월 2주 2건(36명), 3월 4주 2건(103명), 4월1주 5건(110명) 순으로 증가 추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달리 비수도권은 3월 2주 1건(24명), 3월 4주 3건(49명), 4월 1주 1건(11명) 순으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었다.
시설종류별로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올해 18건(505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무도장/무도학원 4건(220명), 스포츠센터 4건(91명) 순으로 드러났다.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증상 발생 후 시설 이용 ▲격렬한 호흡·구령외치기 등 비말 발생이 많은 활동 ▲운동공간 환기 불충분 ▲이용자 간 거리두기 미준수(밀집환경) ▲실내 마스크 착용 미흡 등이 있었다.
최근 발생한 집단 사례로는 ‘전주피트니스센터 관련’으로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총 17일간 피트니스센터 관련 49명(종사자·이용자)과 추가전파 31명(가족·지인·동료 등) 등 총 8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또한 추적조사 결과, 2월 25일 지표환자 확진 이후 피트니스센터·카페 등 총 4개 시설로 추가 전파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실내 운동 중 2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이용자 중에서도 감염자가 다수 발생했는데, 이에 대한 현장 위험노출평가와 에어로졸 확산 시뮬레이션(전산유체역학 분석방법)을 실시한 결과, 환기가 불충분한 실내에서 감염자가 기침을 할 경우 바이러스가 짧은 시간 안에 넓은 공간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전국적으로 실내체육시설을 통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사업주에게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환기(2시간마다 1회 이상)와 관리자·종사자 및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용자에게는 “운동 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물·음료 이외 음식물 섭취 자제,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을 시 시설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실내체육시설 중심의 집단감염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실내체육시설 관련 집단감염은 올해 1월부터 4월 19일까지 총 40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확진자 수는 총 1163명으로, 집단사례 1건당 관련 확진자 수는 평균 29명(최소 10명∼최대 98명)으로 분석됐다.
전국적으로 1월 4건(121명), 2월 9건(473명), 3월 15건(326명), 4월 12건(240명, 19일 기준) 순으로 1월 이후 집단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권역별로 주별 확진자 발생현황으로는 수도권의 경우 3월 2주 2건(36명), 3월 4주 2건(103명), 4월1주 5건(110명) 순으로 증가 추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달리 비수도권은 3월 2주 1건(24명), 3월 4주 3건(49명), 4월 1주 1건(11명) 순으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었다.
시설종류별로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올해 18건(505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무도장/무도학원 4건(220명), 스포츠센터 4건(91명) 순으로 드러났다.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증상 발생 후 시설 이용 ▲격렬한 호흡·구령외치기 등 비말 발생이 많은 활동 ▲운동공간 환기 불충분 ▲이용자 간 거리두기 미준수(밀집환경) ▲실내 마스크 착용 미흡 등이 있었다.
최근 발생한 집단 사례로는 ‘전주피트니스센터 관련’으로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총 17일간 피트니스센터 관련 49명(종사자·이용자)과 추가전파 31명(가족·지인·동료 등) 등 총 8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또한 추적조사 결과, 2월 25일 지표환자 확진 이후 피트니스센터·카페 등 총 4개 시설로 추가 전파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실내 운동 중 2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이용자 중에서도 감염자가 다수 발생했는데, 이에 대한 현장 위험노출평가와 에어로졸 확산 시뮬레이션(전산유체역학 분석방법)을 실시한 결과, 환기가 불충분한 실내에서 감염자가 기침을 할 경우 바이러스가 짧은 시간 안에 넓은 공간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전국적으로 실내체육시설을 통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사업주에게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환기(2시간마다 1회 이상)와 관리자·종사자 및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용자에게는 “운동 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물·음료 이외 음식물 섭취 자제,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을 시 시설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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