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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바이러스 3종 감염 176건 추가…총 808건

보건ㆍ복지 / 김민준 / 2021-05-11 15:11:21
최근 울산광역시 및 경기 부천시 등 지역사회에서 변이바이러스 집단 감염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된 지역사회의 대응 조치를 강화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 15.9%(국내 14.6%, 해외 46.8%) 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유전자분석 결과, 176건의 변이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되어 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주요 변이바이러스는 총 808건이다.

바이러스 유형별 누적 현황은 영국 변이 705건,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93건, 브라질 변이 10건이다.

신규 176명에 대한 인지경로를 살펴보면 해외유입 35명(내국인 20명, 외국인 15명)은 검역단계(22명), 자가격리 단계(13명)에서 확인되었으며 국내발생 141명(내국인 129명, 외국인 12명)은 집단사례 관련(92명/ 신규 44건, 기존 48건), 개별사례(49명)에서 각각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주요 변이확정사례는 808명이며, 역학적으로 연관된 사례는 1089명으로 총 1897명의 국내 주요 변이바이러스 사례를 확인했다.

또한 11일 0시 기준 그 외 기타 변이바이러스는 ▲캘리포니아 490건 ▲인도 58건 ▲뉴욕 13건 ▲영국/나이지리아 9건 ▲필리핀 6건으로 현재까지 총 576건을 확인했다.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울산광역시 및 경기 부천시 등 지역사회에서 변이바이러스 집단 감염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된 지역사회의 대응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에서 지난 2월 발생한 집단사례(부산 북구 장례식장/울산 골프연습장 관련)에서 영국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유행이 울산 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사업장 및 교육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일상의 다양한 시설에서 감염이 지속 확인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발생한 집단사례(노인주간보호센터2 관련)와 관련하여, 4월 말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학교 등으로 추가 전파가 되고 있다.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당 지역의 발생 유행이 정점을 지나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산발적인 집단발생이 이어질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중앙-지자체 간 합동대응팀’을 구성하여 적시 상황평가 및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고있다”며 “관련 지자체 및 부처와 협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 선제적 검사 대상 확대, 접촉자 관리 강화, 학교,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시설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는 등 변이바이러스 방역관리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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